본문 바로가기
주식

코스피200 편입종목 공매도

by 2021. 3. 2.
반응형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은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2021년 5월 3일 (월) 부터 국내 증시에도 코스피200 종목 과 코스닥 150 종목은 공매도가 재개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코스피 200 에는 어떤 종목들이 들어가 있는지와 공매도 관련 내용을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코스피200 종목 구성 (2020.12.11 변경된 기준. 가장 최신 반영)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가면 지수 편입종목 변경 공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 변경 내용은 2020년 12월 11일 기준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총 11개의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건설>

건설 업종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쌍용양회, GS건설, 대우건설, LG하우시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기소비재>

경기소비재 업종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온시스템, 호텔신라. 한샘, 신세계, 영원무역, 현대위아, 지누스, 금호타이어, S&T모티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융>

금융업종에는 KB금융, 신한지주, 미래에셋대우, 삼성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업재>

산업재 업종에는 한진칼, CJ대한통운, 대한항공, 두산퓨얼셀, HMM, L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활소비재>

생활소비재 업종에는 LG생활건강,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이마트, 동서, 농심,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너지화학>

에너지화학 업종에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기술>

정보기술 업종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LG전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공업>

중공업 업종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씨에스윈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철강소재>

철강소재 업종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풍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업종에는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스케어>

헬스케어 업종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코스피 200 변경 종목 

 

2020년 12월 11일 기준으로 변경된 종목입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에는 빅히트가 새로 편입되었습니다. 

헬스케어 업종에는 신풍제약과 대웅이 편입되었고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가 제외되었습니다. 

 

경기소비재 업종에서는 지누스가 편입되었고 대교, 한라홀딩스, LF가 제외되었습니다. 

금융에는 키움증권, 산업재에는 두산퓨얼셀과 한화시스템이 추가 되었습니다. 

 

생활소비재에는 삼양식품이 추가되고 롯데푸드와 BGF 가 제외되었습니다. 

중공업에는 씨에스윈드, 철강소재에는 남선알미늄 이 들어오고 세아베스틸이 빠졌습니다. 

 

에너지화학에서는 유니드, 남해화학이 제외되었습니다. 

 

3. 공매도 재개 

 

2021년 5월 3일 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별도 기한 없이 공매도 금지 조치가 연장됩니다. 

 

2020년 3월 16일 6개월간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가 시행되었습니다. 

2020년 8월 27일 공매도 금지가 6개월 연장됩니다. 

2021년 1월 11일 금융위가 공매도 금지 3월 15일로 종료예정이라고 발표합니다. 

2021년 2월 3일 금융위 공매도 금지 연장.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 5월 3일 부분 재개 발표합니다. 

 

사실 코스피200 이나 코스닥 150 종목이면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활발히 거래하는 종목들을 포함하는 것이 됩니다. 

 

현재 공매도 제도는 개인투자자에게는 불리한 < 기울어진 운동장 > 이라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금융위는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차입공매도 적발 주기 단축 (거래소 시장감시 강화), 공매도 투자자별 대차 정보보관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개인 주식대여 물량 확보 등을 거론했습니다. 

 

개인들도 안정적으로 주식을 차입할수 있도록 하는 개인 대주 제도를 확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공매도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는 공매도 대상 종목에 포함되기 때문에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반응형

댓글